비행기표 싸게 사는 방법 5가지 총정리(사이트, 구매시기, 할인 쿠폰)

휴가철에 비행기 표를 싸게 구매하고 싶으신가요? 이 글에 비행기표를 싸게 구매하기 위한 모든 TIP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같은 항공권도 이 방법을 적용한다면 30% 이상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아래 방법을 집중해서 읽어보시고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스카이 스캐너 가격 차트 확인

일반적으로 항공권을 구매하려고 하면 최저가 항공권을 비교해 주는 곳에서 검색을 하실 텐데요. 중요한 것은 출발하는 날짜에 따라서 항공권 가격이 크게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이 날짜에 꼭 가야지 하는 생각이 없다면 스카이스캐너에서 가고 싶은 날짜를 입력하고 달력의 가격을 비교해 보세요.

아래 달력 보시면 최고 3배까지 가격이 변합니다.

달력의 차트를 누르면 저렇게 가격이 크게 요동치고 있으니 날짜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

목, 금, 토요일에 출발하면 항공권이 비싸지는 경향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항공권은 보통 미리 예약을 하는 경우 더 싼 항공권을 구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여행일정에 임박하면 항공권 가격이 올라가게 됩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동남아 같은 경우는 14주~ 20주 전이 저렴하다고 알려져 있고 유럽/미국은 22주~23주 전이 저렴하다고 하네요.

만약 미리미리 예약을 못했고 출발일 2주 이내로 촉박하다면 여행사의 땡처리 티켓을 찾아보세요. 공동 항공권이라는 이름으로 여행사에서는 항공기 좌석을 확보하게 되는데요.

모객 실적이 저조해서 다 채우지 못하면 땡처리 항공권으로 풀립니다.

하나투어, 온라인투어 같은 사이트에 공동항공권이라고 쳐서 나오는 사이트를 이용하세요. 단, 취소 조건이 까다로우니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스카이스캐너에서 검색해서 가격을 확인하면 개별 사이트로 이동하게 되는데 개별 사이트에서는 매월 프로모션 할인 쿠폰제공됩니다.

아고다, 트립닷컴 모두 매월 6~10% 할인되는 쿠폰코드가 제공되니 그냥 결제하지 마시고 쿠폰 검색해서 넣어보세요.

월이 바뀌면 보통 10일 정도에는 프로모션 혜택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특히 카드사에 들어가면 꼭 6% 이상 할인쿠폰이 있으니 결제할 카드사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세요.

우리가 인터넷에서 특정 여행지를 검색하면 어떻게 알고 여행 관련 광고가 주구장장 나오는 경험이 있을 겁니다.

이는 인터넷 검색기록이 쿠키 형태로 저장이 되어 있어서 여행을 가려고 하는구나 하고 힌트를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항공권을 구매하는 경우는 이 쿠키 때문에 가격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행을 가기로 마음먹은 상태이니 좀 더 올려 받아 버리거든요.

때문에 항공권이나 호텔을 찾아봤다면 구글의 크롬 검색창의 시크릿 모드를 이용해서 가격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매번 쿠키를 삭제하고 찾아야 합니다

진에어, 에어부산, 제주 항공 같은 LCC 들은 일 년에 1~2번의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요. 뉴스에 대대적으로 광고를 할 만큼 큰 행사입니다.

이때 선착순으로 접속해서 항공권을 사면 땡처리 항공권보다도 저렴합니다. 만약 여행 계획이 있다면 항공사의 프로모션 일정을 체크해 보세요. 보통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서 진행됩니다.

단점은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접속하는 게 마치 수강신청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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